*매일 행복해지는 이야기 유비가 17살 되던 해의 일입니다 개울을 건너려 하는데 한 노파가 소리쳤습니다 이 귀 큰 녀석아! 빨리 나를 업고 이 강을 건네 줘! 웬 노인이 막무가내로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비는 아무 말 없이 노인을 업고 강을 건네주었습니다 아차차! 내가 깜박 보따리를 놓고 건너왔으니 다시 좀,,, 건네 줘야겠어 유비는 다소 성가셨지만 내색을 않고,,건네 주고는 다시 또 업고 왔습니다 그때 노인이 물었습니다 네가 두 번쩨 나를 업어 줄 때 그 수고로움을 어떻게 참을수 있었느냐? 인내심을 잃어 버리는 것보다 두배로,,,인내심을 얻게 되는 ,,, 것이기에,, 오 !!,,, 너는 참으로 대단하고,,, 정말 무서운애로구나 ! 이렇듯 삼고 초려를 통해 제갈량을 얻었던 유비는 청년 때부터도 남다른 생각과 인내심을 갖고 있었던 듯 합니다 당신의 감정을 이성으로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감정의 노예일 뿐입니다 당신의 감정을 이성으로 제대로 다스릴 수 있어야 비로소 당신은 당신의 훌륭한 주인이 될 것입니다 - 이상 필명 팡세씨 의 연재칼럼 을그냥 재미로 올립니다 - 가끔 올려도 괜찮은지 어떨지 모르갓 구 먼유

 63.zoco.kr 62.zoco.kr 61.zoco.kr 60.zoco.kr 59.zoco.kr 58.zoco.kr 57.zoco.kr 56.zoco.kr 55.zoco.kr 54.zoco.kr 53.zoco.kr 52.zoco.kr 51.zoco.kr 50.zoco.kr 49.zoco.kr 48.zoco.kr 47.zoco.kr 46.zoco.kr 45.zoco.kr 44.zoco.kr 43.zoco.kr 42.zoco.kr 41.zoco.kr 40.zoco.kr 39.zoco.kr 38.zoco.kr 37.zoco.kr 36.zoco.kr 35.zoco.kr 34.zoco.kr 33.zoco.kr 32.zoco.kr 31.zoco.kr 30.zoco.kr 29.zoco.kr 28.zoco.kr 27.zoco.kr 26.zoco.kr 25.zoco.kr 24.zoco.kr 23.zoco.kr 22.zoco.kr 21.zoco.kr 20.zoco.kr 19.zoco.kr 18.zoco.kr 17.zoco.kr 16.zoco.kr 15.zoco.kr 14.zoco.kr 13.zoco.kr 12.zoco.kr 11.zoco.kr 10.zoco.kr 9.zoco.kr 8.zoco.kr 7.zoco.kr 6.zoco.kr 5.zoco.kr 4.zoco.kr 3.zoco.kr 2.zoco.kr 1.zoco.kr